사적 업무 지시가 왜 부당행위인가
회사는 근로자에게 근로계약서에 명시된 직무 범위 내의 업무만 지시할 수 있습니다. 그렇기 때문에 상사나 대표 개인의 사적인 심부름, 가족 관련 업무, 개인 잡일은 업무 지시 권한에서 벗어난 부당요구이다.
근로기준법의 근로계약 성실 이행과 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(지위, 관계 우위를 이용한 부당한 요구)에도 위반된다.
즉, 회사가 업무 외 일을 시키면 부당행위+괴롭힘+위력행사로 판단 될 수 있는 것이다.
실제 자주 발생하는 대표 사례
1) 사장이 직원에게 개인 잡무 지시
- 내 와이프 생일인데 케이크 좀 사와
- 집에 배달 좀 대신 받아줘
- 우리 아이 학원비 좀 입금해줘
→ 직무와 무관한 개인의 일로 100% 부당지시
2) 상사가 개인 심부름 반복 지시
- 커피사오기
- 담배 심부름
- 차량 세차
- 상사 집 이사 도와달라고 요청
→ 반복되면 직장 내 괴롭힘 공식 인정 사례 다수
3) 사적 행사 준비
- 상사 결혼식 준비를 떠넘김
- 대표 자녀 돌잔치 PPT 제작
- 사장 부모 제사 준비, 쇼핑 대행
→ 명백한 사적 노동 착취
4) 사장, 상사 개인 SNS 운영, 쇼핑 지원
- 내 인스타 관리 좀 해라
- 인터네셍서 이 물건 좀 찾아봐
- 택배 주문 좀 해줘
→ 매우 자주 신고되는 유형이며 법적으로 100% 불법
사적 업무 지시가 불법인 법적 근거
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
업무상 적정 범위를 넘어서는 지시, 사적 심부름 강요는 직장 내 괴롭힘에 해당한다
근로기준법
근로계약체결시 정해진 업무만 수행하면 되고 업무 외 행위를 강요할 수 없음
민법, 형법
- 위력에 의한 업무 방해
- 강요죄
- 인격권 침해 가능
산업안전보건법
정신적 스트레스 유발하는 지속적인 압박 → 안전 배려 의무 위반
근로자가 이러한 행위를 당했을 때 대응 방법(실제 성공 사례 기반)
1) 증거 확보가 먼저
- 유효 증거
- 심부름 지시 카톡이나 문자
- 단톡방 지시 내용
- 이메일 지시
- 녹음파일(근로자 본인 참여 녹음은 합법)
- 사적 업무 지시 목록(정리 기록해두기
2) 정중하게 업무 범위 아님을 서면으로 통보
예를 들어
해당 업무는 근로계약상 직무 범위에 해당하지 않아 수행이 어렵습니다.
이 한 문장만 있어도 나중에 부당행위 입증이 쉬워진다
3) 계속 반복되면 → 직장 내 괴롭힘으로 노동청 신고
노동청은 이 유형을 매우 명확하게 불법으로 판단합니다.
처리 결과
- 가해자 징계, 분리 조치
- 회사 시정명령
- 재발 방지교육
- 회사에 최대 1억 과태료 가능(유형에 따라 다름)
4) 심부름을 거부했다고 불이익을 주면 → 부당징계
- 인사평가 하락
- 업무 배제
- 승진 배제
- 불이익 배치 전환
→ 노동위원회에 부당인사 조치로 구제 신청 가능
5) 정신적 피해가 있을 경우 → 산재 신청 가능
사적 심부름 강요가 반복되면
우울, 불안, 스트레스 장애 등이 방생하는 사례가 많고
산재 승인 사례도 실제 존재함
요약
- 회사가 근로자에게 개인 심부름이나 사적 업무를 시키는 것은 100% 부당행위
- 커피 심부름, 상사가족행사준비, 개인 사업 지원 등 모두 불법
- 반복되면 직장 내 괴롭힘 및 근로기준법 위반
- 증거만 있으면 노동청 신고 시 바로 시정 가능
- 불이익이 있으면 부당징계 구제 신청 가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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